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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으로 시작하는 자산배분 3단계: 적금·ETF·리츠로 만드는 튼튼한 포트폴리오
안전망(적금)·성장(ETF)·현금흐름(리츠)을 월급 자동이체로 쌓아가는 3단계 전략.
핵심 요약
월급만으로도 안전망–성장–현금흐름을 동시에 구축할 수 있습니다. ① 적금으로 비상금 3~6개월을 만들고, ② ETF에 월 적립으로 분산투자, ③ 리츠로 배당 캐시플로를 더하면 경기 사이클에 흔들리지 않는 포트폴리오가 완성됩니다.
한 줄 핵심: “적금으로 지키고, ETF로 키우고, 리츠로 받는다.”
1단계: 적금으로 안전망 만들기
투자에서 가장 먼저 할 일은 돈을 지키는 것입니다. 예기치 못한 실직·질병·긴급지출에 흔들리지 않도록 비상금을 준비하세요.
- 목표 규모: 생활비 3~6개월
- 수단: 정기적금·CMA(수시입출금)
- 원칙: 월급일 D+0에 자동이체, 투자자산과 계좌 분리
Tip. 비상금은 “만지지 않는 돈”입니다. 체크카드 연결 금지, 별도 은행 사용 권장.
2단계: ETF로 성장성 담기
ETF는 소액으로도 글로벌 주식·채권·원자재에 자동 분산이 가능합니다. 단기 변동성은 있지만, 장기 적립으로 복리 효과를 노립니다.
- 방식: 월 정액 분할매수(적립식)
- 구성 예: 한국/미국 주식지수 + 채권지수 혼합
- 규칙: 시장 타이밍보다 규칙적 적립과 리밸런싱
Tip. 급락장엔 추가매수 유혹보다 “정해진 금액”을 유지하세요. 마음이 아니라 규칙이 수익을 만듭니다.
3단계: 리츠(REITs)로 현금흐름 더하기
리츠는 상장된 부동산 간접투자 펀드입니다. 임대수익을 배당으로 받으며, 소액으로도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장점: 소액·분산·배당(현금흐름)
- 주의: 금리·공실·임대료 사이클 영향, 섹터 다변화(오피스·물류·데이터센터 등)
- 비중: ETF 중심에 보조적 비중으로 추가
위험도별 모델 포트폴리오(월 적립 기준)
| 프로필 | 적금 | ETF | 리츠 | 설명 |
|---|---|---|---|---|
| 보수형 | 50% | 35% | 15% | 안정 우선, 채권형 ETF 비중 확대 |
| 중립형 | 30% | 55% | 15% | 주식/채권 혼합 + 리츠로 배당 보완 |
| 공격형 | 20% | 65% | 15% | 주식형 ETF 중심, 조정기에도 규칙적 적립 |
주의. 위 비중은 예시입니다. 소득 안정성·주거 비용·부채·가족 상황에 맞게 조정하세요.
자동이체·리밸런싱 설정
1) 자동이체 3줄 세팅
- D+0 적금 — 비상금/단기자금 자동 적립
- D+1 ETF — 주식·채권 지수 적립식 매수
- D+2 리츠 — 배당 일정 고려해 월 1회 매수
2) 리밸런싱 규칙
- 주기: 반기 또는 연 1회
- 허용 편차: 목표 비중 ±5% 이탈 시 재조정
- 방법: 추가 납입으로 채우고, 불가피할 때만 일부 매도
체크리스트
- 비상금 3~6개월 완비했나요?(적금/CMA)
- ETF 월 정액 자동이체 설정했나요?
- 리츠는 섹터 분산으로 공실·금리 리스크를 나눴나요?
- 반기/연 1회 리밸런싱 일정이 달력에 있나요?
- 수수료·세금(배당·환전·거래세)을 확인했나요?
FAQ
Q1. 월급이 적은데도 가능할까요?
A. 가능합니다. 핵심은 금액이 아니라 루틴입니다. 5만~10만 원이라도 자동이체로 시작하세요.
Q2. 급락장에 매수를 멈춰야 하나요?
A. 원칙은 유지입니다. 적립식은 변동을 평균매입가 하락 기회로 만듭니다.
Q3. 리츠는 위험하지 않나요?
A. 금리·공실에 민감하지만, 섹터 분산과 적정 비중으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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