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공매] 공매 배분계산서

by 경공매전문가 2025. 9. 25.
반응형

 

키워드: 공매 배분계산서, 온비드 배분, 체납처분비, 당해세, 담보권 우선순위, 임차보증금, 인수금, 공매 투자, 부동산 공매

공매 배분계산서, 한 번에 이해하기|온비드 투자자를 위한 상세 가이드

공매(온비드)에서 낙찰받은 뒤 **대금이 누구에게, 어떤 순서로 배분되는지**를 보여주는 문서가 배분계산서입니다. 경매의 ‘배당표’와 유사하지만, 공매는 체납처분 성격이 강해서 세금·공과금의 우선순위가 특히 중요합니다. 이 글은 구조→우선순위→계산 예시→체크리스트→실수→루틴 순서로 초보도 실수 없이 이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목차
  1. 배분계산서란 무엇인가
  2. 작성 근거·필요 서류
  3. 배분의 기본 흐름(큰 그림)
  4. 투자자 체크포인트 5
  5. 입찰 전 계산 공식
  6. 숫자로 보는 배분 예시
  7. 배분계산서 읽는 법(실전 루틴)
  8. 초보 실수 TOP6
  9. 살 물건 vs 거를 물건
  10. FAQ
  11. 결론 & 무료 자료

1) 배분계산서란 무엇인가

배분계산서는 낙찰대금에서 체납처분비·세금·담보권·임차보증금·일반채권으로 이어지는 분배 결과를 수치로 정리한 문서입니다. 투자자는 이를 통해 인수금 존재 여부총투입을 정확히 확정하고, 잔금 집행과 등기/대출 일정을 조율합니다.

2) 작성 근거·필요 서류

  • 작성 근거: 공고문·처분기관 내부 지침·관련 법령(국세·지방세 징수 절차 등)
  • 필요 서류: 공고문/특약, 재산명세서·현황조사, 등기부 등본(담보·지상권·가처분), 체납세·가산금 내역, 관리비 체납 확인
  • 공매는 공고문 특약의 문구가 실제 배분과 인수 범위를 좌우합니다. 문구를 반드시 원문으로 확인하세요.

3) 배분의 기본 흐름(큰 그림)

순서 구분 설명 메모
체납처분비 집행·송달 등 비용 가장 먼저 공제
당해세/체납세 재산세·지방세 등 부동산에 붙는 세금 우선순위 매우 높음
선순위 담보권 근저당·전세권 등 등기 접수일 선순위
임차보증금 대항력·확정·배분요구 반영 선순위 대항력 주의
후순위 채권 압류·가압류·일반채권 잔액 범위 배분
잔여금 채무자 귀속 사건별 상이
특약에 따라 관리비·사용료·부담금인수 항목이 따로 남을 수 있습니다. 이는 낙찰자의 총투입에 반드시 포함하세요.

4) 투자자 체크포인트 5

  1. 공고문 특약: “현 상태 매각·하자면책·세금·관리비 인수” 문구의 유무, 범위, 기준일
  2. 당해세 규모: 우선순위가 높아 낙찰가 대비 남는 금액에 큰 영향
  3. 담보권 선후: 등기 선후·말소기준권리와의 관계
  4. 임차인 지위: 전입·확정·점유·배분요구, 선순위 대항력 여부
  5. 인수금: 비고/특약에 남는 금액(관리비·사용료·특수권리)은 낙찰자 부담

5) 입찰 전 계산 공식(보수형)

입찰 상한가(포기선) = 예상 시세 − 안전마진(10~15%) − 필수 수리·부대비 − 예상 인수금

총투입 = 낙찰가 + 취득부대비(취득세·등기·인지) + 수리/가전 + 예비비 5~10% + 인수금

  • 스트레스 테스트: 금리 +1%p, 공실 1개월, 공사 +2주 지연
  • 실거주 전환 시엔 잔금일=대출 실행일 동시 진행 플로우를 은행과 미리 합의하세요.

6) 숫자로 보는 배분 예시(가상 시뮬레이션)

※ 설명용 예시입니다. 실제 사건은 공고문·등기부·체납내역으로 반드시 재확인하세요.

단계 항목 금액(원) 잔액(원) 비고
- 매각대금 250,000,000 250,000,000  
체납처분비 3,000,000 247,000,000 우선 공제
당해세/체납세 12,000,000 235,000,000 재산세 등
선순위 근저당 A 150,000,000 85,000,000 설정 2017.06
임차인 B(확정·대항력) 30,000,000 55,000,000 배분요구 有
후순위 압류·가압류 55,000,000 0 잔액 소진

매수인 인수금: 관리비 체납 1,200,000원(특약상 인수) / 소액임차 최우선변제 해당 없음

총투입 = 낙찰가 + 취득부대비 + 수리·가전 + 1,200,000원(인수금) + 예비비

7) 배분계산서 읽는 법(실전 루틴)

  1. 공고문 비고·특약에서 인수 항목·기준일 확인
  2. 체납세 내역에서 세목·금액·당해세 여부 체크
  3. 등기부 등본으로 선·후순위 담보권·특수권리(지상권·가처분) 검토
  4. 임차인 지위: 전입·확정·점유·배분요구 여부 파악
  5. 관리비/사용료 정산 기준일 및 체납액 확인
  6. 초안 배분계산서 열람 시 숫자/문구 불일치 재검토 후 이의제기 기한 체크

8) 초보 실수 TOP6

  1. 공고문 특약을 대충 읽어 인수 항목 누락
  2. 당해세 우선순위 과소평가
  3. 등기부의 특수권리(지상권·지역권·가등기) 간과
  4. 선순위 대항력 임차인을 “배분으로 끝난다”로 오해
  5. 관리비·사용료 정산 기준일 미확인으로 추가 부담
  6. 배분계산서만 보고 현황조사·체납확인서 교차검증 누락

9) 투자 관점: 살 물건 vs 거를 물건

분류 특징 판단 기준
살 물건 당해세·관리비 소액, 담보 구조 단순, 선순위 대항력 임차인 없음 매수인 인수금 0에 근접, 배분 과정 투명
거를 물건 특수권리 다수, 고액 당해세, 관리비 체납 크고 기준일 불명확 인수금·분쟁 리스크 큼

10) FAQ

Q1. 공매에서도 ‘배당요구’가 필요한가요?

공매는 ‘배분’ 개념으로 진행되지만, 이해관계인의 권리 주장 절차가 안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고문·안내문에서 요구 서류와 기한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Q2. 세금과 담보권 중 누가 먼저인가요?

사안별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체납처분비·당해세가 매우 우선하며 그 뒤에 선순위 담보권이 옵니다. 등기 선후·세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Q3. 배분계산서에 ‘인수금 0’이면 완전히 안전한가요?

문서상 0이어도 관리비 정산 기준일 이후 발생분이나 특수권리에 따른 부담이 남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공고문 특약·등기부·체납확인서로 교차검증하세요.

11) 결론 & 무료 자료

공매 배분계산서는 가격(안전마진)확실성(인수금)을 동시에 판정하는 마지막 체크포인트입니다. 공고문 특약→당해세→담보권→임차인 지위→인수금 순으로 읽고, 입찰 상한가는 보수적으로 고정하세요. 이 루틴만 지키면 초보도 공매에서 총투입 오차 없이 의사결정할 수 있습니다.

공고문 특약- 당해세- 담보권- 임차인 지위- 인수금, 입찰 상한가는 보수적으로 하세요

 

※ 본문은 일반 정보입니다. 실제 사건 적용 전 최신 공고문·등기부·체납내역을 확인하고 전문가 자문을 권장합니다.

© 2025 공매전문가

반응형